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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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하나 장학금 수여식
프랭크 하나 장학회(회장 전명국)가 한인 대학생들에게 총 2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프랭크 하나 장학회는 지난 15일 플러싱 삼원각에서 ‘제8회 장학금 수여식…
[2014-07-19]“더위 이기는덴 삼계탕이 최고지!”
유대근 메트로폴리탄수퍼마켓연합회장이 18일 초복을 맞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로나 경로회관, 플러싱 경로회관, 주간보호센터 8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무료 대접했다.…
[2014-07-19]“당뇨,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부원장 최경희)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강당(718 Te…
[2014-07-19]임형빈회장, 뉴욕주상원 결의안 수상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이 18일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으로부터 뉴욕주상원 결의안을 전달받았다. 주상원은 지난달 12일 임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
[2014-07-19]패밀리터치, 청소년 리더십 캠프 종료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가 17일부터 19일까지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올해 9회를 맞는 캠프는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
[2014-07-19]허드슨강 수질오염 심각한 수준
허드슨강의 수질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리버 키퍼’(Riverkeeper)는 허드슨강이 매년 실시하는 수질검사 결과 연방정부 기준치에 미…
[2014-07-19]미국생활 20년
잉크가 조금 번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미국 입국 날짜가 여권에 찍혀있다. 1994년 6월29일 뉴욕 JFK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틀 후 시카고로 왔다. 그리고 20년이 지났…
[2014-07-19]호랑이 길들이기
재작년에 개봉된 영화 중에 ‘라이프 오브 파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스페인 태생의 캐나다 작가 얀 마텔이 쓴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인데 ‘브로큰백 마운틴’ ‘색계’ 등을 연…
[2014-07-19]코리안 아메리칸의 힘
얼마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 다녀왔다. 다른 주에서 온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며 미국 전역의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를 보며…
[2014-07-19]여름방학, 아이들이 바빠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다. 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9월 새 학년의 학업이 어느 지점에서 시작될 지가 좌우된다. 여름방학은 부모와 아이가 머리를 맞대어가며 치밀하게…
[2014-07-19]최저임금 내년 9.75달러, 2017년 11.5달러
샌디에고 시의회는 2017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11달러50센트로 인상하는 안을 찬성 6,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의회가 이번에 조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간 당 최저…
[2014-07-19]6월 주택값 상승, 거래는 주춤
샌디에고 카운티의 지난 6월 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8% 상승했다. 부동산 통계업체인 데이터퀵이 지난 15일 발표한 부동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2014-07-19]“한인 시의원 첫 탄생 지지”
캐롤 김 시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라호야에 있는 쿠비어 클럽에서 열렸다. 샌디에고 시의장을 맡고 있는 토드 글로리아가 공식 후원자로 나선 이번 …
[2014-07-19]
“투표가 정치력 신장의 첫걸음”
샌디에고시와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지난 17일 한빛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에서 한인 커뮤니티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애씨와 A…
[2014-07-19]
‘제1회 세계국궁축제’ 10월4일 SD 개최
제1회 세계국궁축제가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샌디에고에서 국궁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세계국궁연맹(회장 김헌구)은 하와이,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궁…
[2014-07-19]
소말리아 난민들의 유보된 삶
밤이면 그는 바다를 꿈꾼다. 젊은 청년이었던 시절 누아르 하산 생지오는 남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중동의 항구들로 사과와 오렌지를 실어 나르는 화물선에서 일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
[2014-07-19]온정과 원칙, 그 딜레마
남가주의 한 대학 인근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분이 있다. 주로 대학 교재들을 취급하는 데 요즘은 교과서를 판매하기보다 임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교과서 가격은 비싸고 학생들의 …
[2014-07-19]애플파이 아니면 펌킨파이라도
한국사회에 편만해 있는 병폐 가운데 하나는 극한투쟁이다. 정관계나 노사계나 교육계나 종교계를 막론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평화롭게 해결하기보다는 극한투쟁을 함으로써 양측이 다 손…
[2014-07-19]‘여객기 격추 부담’ 러, 반군 임시휴전 제안
말레이시아 항공 피격사건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 책임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반군 측이 임시휴전을 제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러…
[2014-07-19]‘반군 - 러, 여객기 격추 논의’ 도청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군과 러시아 공작원이 여객기 격추를 논의한 전화통화를 도청한 자료 2건을 공개했다. 도청자료에는 반군 대원이 “민항기(격추된 항공기)인데다 여성과 아이들…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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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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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수표’ 강요하는 미국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엄지로 동그라미를 그리다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영포티’ 비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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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무비자 입국 연기해야” 전산망 화재 ‘혐중’ 불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제인 구달(1934-2025)을 추모하며
- 서정명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누가 ‘테메레르 전함’ 예인선 침몰시키나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트럼프,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의회가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인 급여 지…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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