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지난 20일 애난데일 장원반점에서 조기중 총영사와 간담회를 열었다. 신임 임원진 상견례를 겸해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 총영사는 광복절 행…
[2025-02-24]미국을 방문 중인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워싱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
[2025-02-24]주미대사관이 지난 21일 한인단체 대표들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국 체류 한국민과 동포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사관은 미국 내 체류·거…
[2025-02-24]최근 연방 공무원들의 대규모 해고 사태와 이에 반발하는 격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졸지에 직장을 잃은 공무원들의 재취업에 팔을 걷어 붙였다.페어…
[2025-02-24]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최근 두 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경 몽고메리 애비뉴 선상의 M&T 은행에 무장 강도가 들어와 창구 직원을 권총으…
[2025-02-24]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연방 의회도서관에서 한미 비즈니스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조현동 …
[2025-02-24]최근 북버지니아 지역의 도로 위에 ‘팟홀(pothole)’과 관련해 운전자들의 제보 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WUSA9뉴스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
[2025-02-24]지난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는 연방 하원 자리까지 요구하며 기세등등했던 워싱턴DC가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누렸던 자치권까지 완전히 박탈당할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다.언…
[2025-02-24]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는 지난달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총 1만500달러를 모금했다. 브라운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안…
[2025-02-24]페어팩스 카운티의 주택 소유주들은 앞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른다.지난 18일 공개된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거의 3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충…
[2025-02-24]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 20일 밤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개최한 제34회 연례 만찬(Banquet) 행사는 1.5세나 2세들이 주축인 워싱턴주 한인 법조인의 파워가…
[2025-02-24]최근 각종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애틀영사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실제 시애틀영사관 전화…
[2025-02-24]시애틀의 캐피털 힐에 자리한 ‘퀴어’(성 정체성 모호자)들의 보금자리 격인 ‘포니‘ 바에 혐오욕설을 퍼부으며 고객들을 위협한 청년들이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다.시애틀경찰에 따르면…
[2025-02-24]리프트 요금이 단돈 15달러로 서부지역에서 가장 싼 스키장이 워싱턴주에 있다. 물론 시애틀 근교는 아니다. 농촌지역인 더글러스 카운티의 워터빌에 소재한 배저 마운틴 스키장이다.시…
[2025-02-24]올해도 어김없이 세금보고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부동산 투자를 하는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절세 요령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투자 절세 전문 회계법인 ‘얼라이언스…
[2025-02-24]워싱턴주의 신축 아파트에 ‘애물단지’로 적용돼온 주차장 확보 규정을 서민주택 확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폭 완화한 법안이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지난주 40-8의 일방…
[2025-02-24]‘시애틀문학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세대교체 속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2주를 연…
[2025-02-24]킹 카운티 메트로가 오는 3월 31일부터 버스 요금 단속을 다시 시작한다. 이는 코로나팬데믹 초기 이후 중단된 지 거의 5년 만이다. 메트로는 이번 조치가 안전이나 수익보다는 공…
[2025-02-24]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관세전쟁 위협으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워싱턴주 동네가 있다. 국경도시 블레인에서 바다 건너 캐나다 델타 반도 끝에 붙어 있는 포인트 로버츠이다.면…
[2025-02-24]발라드 지역의 크라운 힐 공동묘지에 최근 토지사용 공지 팻말들이 세워져 122년 된 10에이커 묘지가 결국 재개발되는 줄로 짐작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것은 오해라고 시…
[2025-02-24]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