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지역 최대의 한인 친목단체 하시엔다 골프클럽(회장 오동기)은 9일 오후 6시 월넛 소재 로열비스타 골프코스 클럽하우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2001년도 송년파티를 가졌다…
[2001-12-11]2002년도 인랜드 지역 일자리 증가율이 주택경기의 호조에 힘입어 금년도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7일 발표된 UC리버사이드 연례 경기전망 보고서에 따르…
[2001-12-11]안주영 목사가 인격과 도덕성훈련으로 품성을 계발시키자는 빌 가써드의 품성 계발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했다. 품성이 뒷받침 되어야 지도자로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1995년 미국…
[2001-12-11]노스브룩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균(61)씨는 1980년대초 한인 우편회를 창설했다. 신씨는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로렌스 우체국에서 근무할 때 여러 이웃들이 우체국 입사…
[2001-12-11]2002년 월드컵 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시카고를 방문한 이연택 월드컵 조직위원장은 “시카고 지역이 모범적인 후원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화합이 잘되고 열린…
[2001-12-11]한인사회발전협의회(회장 김창범)는 9일 래디슨 호텔에서 첫 번 째 송년모임을 갖고 한인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인회를 비롯해 이북 도민회등 각 한인 2백 …
[2001-12-11]많은 연장자들이 의료비는 정부 보조비로 충당된다고 생각, 은퇴적령기 이전에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등 공공 …
[2001-12-11]제8회 하와이한인식품상협회 연례총회가 약 150여명의 각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월8일 오후 6시30분 서울정에서 열렸다. 9.11 테러로 인해 하와이 경제가 큰 타격을…
[2001-12-11]"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레 세라핌과 함께하는 한인사회는 은혜충만" 8일 오후 레 세라핌합주단(단장:조세핀 최) 창단연주회가 열린 뉴 호프 온누리교회는 클래식음악과 복음…
[2001-12-11]지난 7일 오후6시30분에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서울정 볼룸에서 한인청년상공회의소 (HKJC) 신구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이세라와 스티브 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1-12-11]연말을 맞아 하와이 곳곳에서 구세군 자선 남비 모금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해마다 연말이면 이웃과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하나의 정경으로 자리잡은 구세군 자선남비 모금캠페인은 올해…
[2001-12-11]제29회 호놀룰루 국제마라톤이 세계 각국에서 2만3천513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오전5시 성대하게 열렸다. 간간이 비가 뿌리는 날씨에 구름까지 끼어 마라톤에는 최적의 기온을 …
[2001-12-11]신사년 한 해도 어느새 마감이 며칠 남지 않고 또 하나의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온다. 테러-전쟁-살육으로 이어진 역동의 역사 속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어김없이 우리 앞에 찾아왔…
[2001-12-11]뉴욕동포사회는 지금 개판이다. 신문은 연일 개로 판(組版)이 짜여지고 있다. 코요테를 팔았는지 돼지고기를 먹었는지 먹는 기분은 보신탕 그 맛이었겠지만 우리는 개똥 밟은 기분이다.…
[2001-12-11]‘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인이 한인여성과 결혼, 한국국적을 취득해 남편 성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한인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것임이 틀림없다. …
[2001-12-11]한인인구가 전체 40%를 넘고 상권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지역에서 이 지역 시장의 한인사회 비하발언으로 인한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샌디…
[2001-12-11]개고기와 도회지귤(渡淮之橘)이란 말이 있다. 회수(회수) 남쪽에 심으면 귤이 열리지만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 함축있는 어구가 그대로 동포 이민 문화의 본질의 일…
[2001-12-11]1625년 미대륙에 도착한 화란 이민자들은 인디안으로부터 맨하탄을 24달러에 사들여 정착하기 시작했고 정치,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한 주위의 도시와는 달리 모피 집산지가 되면서 상…
[2001-12-11]“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시신도 못보고 사망통보도 받지 못했지만 아들이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사랑하는 아들…
[2001-12-11]김석주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6일 구성, 발표한 ‘보신탕 파문’ 대책위원회 2차 모임이 10일 위원들을 소집하지 못해 무산됐다. 뉴욕한인회는 10일 오전 10시54분 각 언론사에…
[2001-12-11]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