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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용 할로겐전구 무료제공
남가주 에디슨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아리랑마켓 주차장에서 절전용 할로겐 램프와 전구를 무료로 배부한다. 에디슨사는 한인들에게 절전을 계…
[2001-10-17]
주인만나 새롭게 탄생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흉물(?) 하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10년이 넘도록 임자를 찾지 못해 빈 건물로 방치, 한인타운의 미화를 해쳤던 이 …
[2001-10-17]
주택매매 ‘한산’
오렌지카운티 9월 주택가격이 전달에 비해서 다소 하락했지만 지난해 동기보다 10.1%가 상승, 여전히 주택시장이 건강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매매건수가 대폭 줄어 9·11 테…
[2001-10-17]
경철도 건설 긍정적
어바인, 샌타애나, 코스타메사 등 3개시를 연결하는 경철도 건설이 힘을 얻고 있다. 어바인과 코스타메사에 이어 샌타애나 시의회도 15일 경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연구 검토하자는 안…
[2001-10-17]
UCI캠퍼스가 비좁다
UC어바인이 급증하는 학생으로 캠퍼스가 비좁다. 이번 가을학기 등록학생은 2만1,885명으로 개교 사상 최대규모로 지난해와 비교, 8.1%가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23%가 늘었…
[2001-10-17]
카운티 대폭 감소
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15일 발표한 학업성취 지수(API)를 놓고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의 희비가 엇갈렸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진작을 위해 API가 전년대비 …
[2001-10-17]
여객기 퇴역 급증
요즘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가운데 하나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일반인들이 예상하기 가장 힘든 곳에 있는 공항일 것이다. 이 공항의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여객기들이 착륙만 할…
[2001-10-17]
"밤하늘의 신비에 푹 빠졌어요"
1997년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은 그 해에 지구의 하늘에 모습을 드러냈던 헤일-밥 혜성의 멋진 모습이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과학자도 천문학 교수도 …
[2001-10-17]
공포 캐릭터 총출동...’깜짝 무대’
◆퀸 메리호의 유령들 과거에 최호화 여객선이었던 퀀 메리호. 지금은 해상 호텔이 되어 롱비치 항구에 정박해 있다. 화려했던 이 배의 역사만큼이나 유명한 게 이 호텔 투수객들에게…
[2001-10-17]
주택가에 있는 암벽타기 명소
그리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꽤 많은 볼거리가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30분 거리인 토팽가 캐년(Topanga Canyon)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주말에 등산장…
[2001-10-17]
지금 예약하면 "당신은 VIP"
테러참사로 관광업계가 잔뜩 움추러 들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어느때 보다도 유리한 조건으로 여행상품을 구입해 여행길에 오를수 있는 적기이기도 하다. 몇몇 관광업체들은 오는…
[2001-10-17]
남가주 산악회 가을 등산 학교
지난 81년 도전하는 정신을 이민생활에서 접목시키자는 취지아래 창단된 남가주 산악회(회장 이현수)가 가을 등산학교를 개최한다. 빅터빌 인근 뉴잭시티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2…
[2001-10-17]
LA 동물원 코모도 드래곤(Komodo Dragon) 전시…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에서 서식하는 코모도 드라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다. 생후 3년이면 그 크기가 10피트, 300파운드 거구로 자라 남태평양 정글을 누비는 코모도는 애완…
[2001-10-17]
항공안전강화 급기류
9월 11일 발생한 테러참사는 미국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항공업계가 받은 충격은 어느 것보다 지대한 것이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항공업계도 외관상…
[2001-10-17]
’유람선’ 시대 열린다
"구하라, 얻을 것이다" 요즘 유람선 업계에서 통하기 시작한 진리다. 이제 유람선 승객들은 거의 무한대의 선택권을 누리고 있다. 25명이 탄 100피트 길이의 요트로 그리스의 …
[2001-10-17]
헬로윈
매년 핼로윈(Halloween) 시즌이 되면 각 동네마다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령의 집’(Haunted House)들이 등장한다. 귀신이 출몰하는 공동묘지가 만들어지고…
[2001-10-17]
이번엔 전철역서 흰색가루
시카고지역에서도 정체불명의 흰색가루 소동이 연잇고 있는 가운데 16일에는 시카고대중교통국(CTA) 전철에서 흰가루가 발견돼 2곳의 전철역이 일시 폐쇄됐다. 연방환경청(EPA…
[2001-10-17]
테러 특수 비즈니스 뜬다
9·11테러에 이어 탄저 테러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백색가루 소동’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테러 특수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중 특히 한국의 친지를 통해…
[2001-10-17]
시카고에도 이상한 우편물 소동
최근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에서 정체 불명의 백색가루 소동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렌스 인근 지역에서도 발신인 불명의 편지들이 수십통 발견돼 주민들을 긴장…
[2001-10-17]
시카고시에 한인 보좌 커미셔너 탄생
시카고 시청 소비자 보호국에 한인 어시스턴트 커미셔너(Assistant Commissioner) 1호가 탄생했다. 1996년 시 소비자 보호국 법률담당으로 들어갔던 이경일씨(사진…
[200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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