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명산물인 사과가 미국정부의 대 러시아 지원물자로 선정돼 러시아 고아원에 보내진다. 연방 농무부는 해마다 과잉생산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워싱턴 주 사과재배…
[2001-10-24]게리 락 주지사는 워싱턴주에 대한 탄저균 테러위협은 없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분말가루도 탄저균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탄저균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01-10-24]“지미시아해가 도망치다 넘어 졌을때 그것은 그의 삶의 마지막이 었다. 죽창과 부엌칼 낫으로 무장한 모슬렘 폭도들이 달려들어 시아해를 차고 때렸다. 누군가 부엌칼로 그의 왼손을 내…
[2001-10-24]워싱턴의 한 우체국 직원이 호흡기 탄저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지 하루만인 22일 같은 우체국의 다른 직원이 또 호흡기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역시 같은 우체국에 근무하…
[2001-10-23]50대 한인이 LA 한인타운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22일 오전 9시30분께 LA한인타운에 사는 박도식(50)씨가 자신이 일하던 고려보건진료소(1058 …
[2001-10-23]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96년 1월 이래 5년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뉴욕증시의 주가는 22일 탄저균 감염사태와 관련 나쁜 소식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주와…
[2001-10-23]미국은 23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북부 전략요충 마자르 이 샤리프 일원에 배치된 탈레반군 진지와 포대에 대해 연사흘째 맹공습을 계속하면서 폭격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
[2001-10-23]’지하드 자원’ 1만여명 집결 미국과의 지하드를 자원한 이슬람교도 수천 명이 파키스탄과 이란 등을 통해 아프간으로 입국했다고 파키스탄 신문들이 22일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경…
[2001-10-23]미국은 3주째로 접어든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이 라마단과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끝날 수 있도록 지상작전을 강화하고 있으나 결국 이번 전쟁이 최소한 내년까지 계속되는 장기전이 될 가…
[2001-10-2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이 3주째에 접어들면서 탈레반군과 대적하고 있는 북부동맹군을 제한된 범위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공습 전략이 바뀌고 있다. 미국은 22일에도…
[2001-10-23]미해군 5함대 기지가 위치한 바레인은 지난주 미특수부대가 지상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4시간 가까운 지루한 비행 끝에 바레인 국제공항에…
[2001-10-23]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및 카타르 북부 걸프만 중앙에 위치한 인구 70만(자국인 40만, 외국인 30만)의 섬나라로 본토격인 바레인섬을 비롯해 33개 도서로 이뤄져 있다. 마나…
[2001-10-23]바레인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이번 전쟁이 하루속히 끝나길 바라고 있다. 70여명의 한인중 지상사 직원을 제외하면 실제 거주한인이 30여명에 불과한 한인사회는 전쟁으로 미군의 외출이…
[2001-10-23]알카에다 조직 수사와 관련, 연방수사국(FBI)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용의자들에게 진실을 말하게 하는 ‘주사최면제’(truth serum)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워싱턴포스…
[2001-10-23]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9·11테러 6주째로 복구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현재 4,569명이 실종되고 피랍 여객기 승객을 포함해 모두 45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
[2001-10-23]탄저균 공포가 확산되면서 탄저병이 지폐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등 터무니없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어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인터넷 웹사이트와 이메일…
[2001-10-23]뉴욕시 교육위원회가 17일 시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매일 수업이 시작되기 전과 각종 교육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암송토록 결의했으나 제대로 실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1-10-23]9·11테러를 계기로 부시 대통령에 대한 국민 지지도가 급등, 부시 대통령이 검증되지 않은 전직 주지사에서 ‘전시 지도자’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시 …
[2001-10-23]탄저균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연방수사국(FBI)은 100여명의 수사관을 투입해 뉴욕 포스트와 NBC 앵커 탐 브로커,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인 탐 대슐에게 배달된 편지의 발신지로…
[2001-10-23]20일 새벽 1시께 버몬트 애비뉴와 올림픽 블러버드 인근에 있는 한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조모(55)씨가 업소 내에서 룸살롱 주인 이모(4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술잔을 집어던…
[2001-10-23]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