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코스모스가 피어서 좋다. 코스모스는 볼수록 겸손하다. 아무데서나 잘 피어난다. 군집을 이루면 소리 없는 아우성이 들린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코스모스라고 느껴 아…
[2015-09-25]요즈음 한국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이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 문제이다. 미국에 살면서 왜 이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느냐 할지 모르겠으나, 내 눈에는 아주 나쁜 두 …
[2015-09-25]현재 LA 다운타운의 뮤직센터에서는 희비 쌍곡선을 이루는 두 편의 음악극이 공연되고 있다. 둘 다 한 시간 남짓한 오페라로 영화로 말하자면 2본 동시상영이다. 서로가 완전히 다른…
[2015-09-25]공유경제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스마트폰 콜택시 ‘우버’와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해주는 ‘에어비앤비’이…
[2015-09-25]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미국방문이 큰 울림을 던져주고 있다. 5박6일의 길지 않은 방문이지만 교황은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들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예의 파격행보를 이어가면서 …
[2015-09-25]회장선거를 둘러싼 한 한인단체의 내분이 8개월여를 끌어 오면서 폭언과 폭행, 비방광고, 투서 등으로 이어지다가 결국은 법정싸움에 돌입했다.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현 회장이…
[2015-09-25]지난주 2016년 대선후보 2차 토론회가 끝나면서 공화당 주류는 희망의 신호를 읽은 듯하다. 즉각 쏟아져 나온 미디어의 분석과 전망이 ‘오래 기대해온’ 핵심을 조명한 것이다 - …
[2015-09-24]‘브릭스(BRICS)’에 속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기타 발전도상의 국가들을 지칭하는 ‘뜨는 경제(Emerging Economies)’의 미래 전…
[2015-09-24]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화가 유영준의 작품전이 시카고의 앤드류 배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유영준은 지난 10여년 꾸준히 같은 화랑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왔다. “대…
[2015-09-24]
가을볕에 노곤해진 논두렁길 마른 등짝을 즈려 밟고 오토바이 한 대 너무나 가벼운 그녀를 태우고 달린다 흙먼지를 연꼬리처럼 매달고 졸음에 겨운 갈대의 어깨를 툭툭 치며 …
[2015-09-24]미국에 처음 와서 한인마트에서 김치를 몇가지 샀다. 그런데 상표를 보니 모두 ‘썬김치’가 아닌가. 해가 많이 드는 동네라서 ‘썬’이라는 상표를 많이 쓰나 보다 했는데, 다음에 마…
[2015-09-24]이번 주 미국사회를 달군 가장 핫한 뉴스 가운데 하나는 제약업체들의 약값 횡포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지난 1953년부터 전염병 치료에 사용돼 온 ‘다라프림’이라는 처방약의 가격…
[2015-09-24]2016년 미국 대선판에 ‘트럼프 바람’이 한창이다. 억만장자 트럼프는 거침이 없다. 인종차별, 성차별, 백인 우월주의 등으로 들릴법한 막말을 거침없이 한다. 그럼에도 공화당 대…
[2015-09-23]아직도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관심을 모으던 젊고 박력있는 후보 스캇 워커(위스콘신 주지사)는 어제 중도하차 했다. 선거자금 부족이 근본…
[2015-09-23]노동절이 들어 있는 이번 달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운동과 관련해 잇달아 의미 있는 연설을 했다. 노동절을 기념해 백악관에 제작한 동영상 연설에서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
[2015-09-23]지난 주 ‘나의 의견’란에 게재된 ‘대통령의 영어 발음’이라는 어느 영어음성학자의 기고문을 읽었다. 대통령의 영어연설이 잘 되었다는 얘기인지 잘못 되었다는 얘기인지 글의 내용이 …
[2015-09-23]텍사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다. 면적으로는 알래스카 다음이고 인구로는 가주 다음이다. 가주와 뉴욕, 일리노이 등 큰 주들이 민주당의 아성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텍사스는 공화…
[2015-09-23]‘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 이렇게 써놓고 보니 무슨 주문같이 보인다. 그렇지만 이 괴이한 글자의 나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중년이 넘은 한국인이면 대부분이 바로 안다. 조선…
[2015-09-22]‘엄마와 아이의 재상봉(Mother And Child Reunion)’이라는 제목이 붙은 폴 사이먼의 팝송이 한국에서도 유행했다. 첫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기 훨씬 전인 1…
[2015-09-22]
쓸쓸한 길, 아무도 없다 가련한 먼지빛을 한 개똥지빠귀 한 마리 바람에 맞서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을 뿐, 당신은 조금 늦게 온 것 같다. 낯선 도시 주소는 잃어버렸다. …
[2015-09-22]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19/20260119213823695.jpg)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재무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박소정 더 트리니티 대표 한국공공외교학회 문화외교 이사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13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한‘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가 각계에서 활동 중인 1.5세 및 2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전세계 억만장자들이 잇달아 워싱턴 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언론매체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최근 …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 사건을 계기로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는 미네소타주에서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다.국방부가 알래스카에 주둔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