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 대통령 중 등산을 제일 열심히 다닌 사람은 아마 김영삼 전 대통령일 것이다. “왜 그렇게 열심히 등산을 다니느냐”고 묻자 YS는 “머리를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
[2007-11-15]남가주의 회사원 L씨는 지난 연말 지인으로부터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평소 업무상 도움을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라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케이크 상자를 뜯지도 않은…
[2007-11-14]급하기는 상당히 급했던 것 같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당 대 당 통합과 대선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해 하는 말이다. 지금이 타이밍이라는 계산과 함께 여권은 이처럼 발 빠른…
[2007-11-13]이번 주말 첫 아이 돌잔치를 갖는 회사원 강모씨는 초대한 친지와 친구들에게 돌반지는 사절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을 통해 돌선물용 1돈짜리 금반지가 115달러까지 치솟았다는 보도…
[2007-11-09]한국 조선업은 단연 세계 1위다.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배의 40%가 한국산이며 현대 중공업을 비롯 세계 4대 조선소가 모두 한국 기업이다. 지난 수년간 한국 원화가 초강세를 보인…
[2007-11-08]신중하기로 정평이 난 정치인이 있었다. 오랜 세월 2인자 그룹에만 속해 있었던 탓인가. 하여튼 신중한 언행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 정치인이 어느 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
[2007-11-06]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기적적으로 4강에 올려 놓은 네덜란드 출신 거스 히딩크는 세계 축구계의 ‘스타 감독’이다. 그가 지도하는 팀마다 예상을 뛰어 넘는 성적을 거두니 당연…
[2007-11-02]정상적인 사고방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번 한국 대통령 선거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한 후보의 지지율이 여당을 포함, 모든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의 2배를 웃도는 상황에서…
[2007-11-01]UC 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J는 이따금 친구들 사이에서‘좀 이상한 친구’로 인식될 때가 있다. 나이 스물이 넘도록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겉으로 봐서 아무런 결격 사유…
[2007-10-31]이름 하여 ‘황야의 7인’이라고 했다. 모두 7명이 출마했었으니까. 여당 후보는 박정희 재건회의 의장 한 사람. 야당 후보는 무려 여섯 명이나 됐었다. 때마침 인기를 끌고 있…
[2007-10-30]LA 한인타운 인근 ‘3가 초등학교’의 한인 수지 오 교장. 오 교장이 이 학교 부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중 하나는 남자 교사 충원이다. 교육환경이 좋다고 해서 한인 학부…
[2007-10-26]‘샌타애나 바람’은 해마다 가을이면 남가주를 찾는 불청객이다.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산맥을 지나 불어온다고 해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지만 스페인어로 ‘악마’를 뜻하는 ‘사…
[2007-10-25]“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테러 같은 것”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연중행사” - 지난 주말부터 남가주에서 가장 큰 화제는 화재, 산불이다. LA 카운티 북쪽에서부터 샌디에고…
[2007-10-24]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연속극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여러 면에서 미스터리의 나라다. 고구려계가 세웠는지 말갈족이 세웠는지 건국 스토리도 아직 미스터리다. 멸망 스토리도 …
[2007-10-23]한국인들의 머리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새삼스럽지 않다. 이같은 사실은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서도 이미 검증된 바 있다. 몇 년전 스위스 취리히대학 토마스 볼켄 교수가 실시한 세계 1…
[2007-10-19]1851년 멜빌이 쓴 ‘모비 딕’은 19세기 미국 문학의 절정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멜빌은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다 쓸쓸하게 죽었다. ‘모비 딕…
[2007-10-18]시경에 나오는 표현으로 녹의황리(綠衣黃裏)라는 말이 있다. 첩에게 밀려난 본처가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구절에서 쓴 말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황금빛 색깔이 귀한 색이었…
[2007-10-17]대통령 선거의 해는 정치인에게 상당히 중요하다. 거물 정치인으로 크는가, 아니면 주저앉고 마는가. 대선이 열리는 해에 그 운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YS와 DJ가 …
[2007-10-16]조금 진부한 비유이긴 해도 스포츠와 인생은 여러모로 닮아 있다. 특히 야구는 종종 인생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위기를 겪은 다음 곧바로 찬스가 온다든가 하는 야구의 금언들 속에는 …
[2007-10-12]스페인 북쪽에 사는 바스크 족은 유별난 종족이다. 유럽에 사는 대부분의 인종이 인도 유럽 어족 언어를 쓰고 있는데 바스크 족만은 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바스크 어를 쓰고 있다.…
[2007-10-11]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존 안 / LA 거주
이리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77만5,000달러 재정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강하게 충돌하면서 지역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올해 11월3일 미 전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 전체 435석과 함께 연방 상원 100석 가운데 35석을 새로 선…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집권 2기 2년차를 맞아 자신과 지지층의 이념이라 할 ‘미국 우선주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