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회사에 소송을 걸겠소... 맛동산을 먹었는데도 아무도 즐거운 파티를 해주지 않소.. 게다가 새우깡을 먹었는데 자꾸만 손이 가질 않으니 이 어찌된 일이오? …
[2003-03-20]요구르트와 대화하려면 우선 새벽까지 잠을 자지 말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오. 한 새벽 4시 정도가 되면 현관문 앞으로 가서 숨 죽이고 가만히 기다리시오(귀차니즘이 발동…
[2003-03-19]릭 워렌 목사 저 고성삼씨 번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신간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 도서출판 디모데) 번역서가 나왔다. …
[2003-03-18]’살려달라’ 네티즌 호소에 작가 최완규씨 밝혀 이병헌은 안 죽는다. 결말을 놓고 네티즌 공방이 맹렬히 펼쳐지고 있는 최고 인기 드라마 SBS TV 의 최완규 작가가…
[2003-03-18]천년지애 이관희 PD 극찬 “깜짝 놀랐다. 심은하의 전성기 때 미모를 보는 것 같았다.” 탤런트 성유리(22)가 공식석상에서 톱스타 심은하(31)의 미모에 비교되는 영광…
[2003-03-18]미니시리즈 ‘여름향기’ 러브콜 톱 스타 전지현(22)이 4년 만의 TV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지현은 7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20부작 미니…
[2003-03-17]94년 ‘사랑의 인사’로 데뷔, 본지 ‘제2의 이병헌’으로 소개 많은 스타들의 별명인 ‘살인 미소’의 원조는 아무래도 배용준이다. 94년 KBS 2TV 로 데뷔한 배용준…
[2003-03-17]2001년 미국진출 포기…이젠 달라 11일 신은경을 만났다. 의 제작 발표회(24일)와 크랭크인(29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 자리. 그러나 기자에겐 최근 적지않은 구설에…
[2003-03-17]‘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작품이지만 평론가와 관객의 의견은 분분하다. 영화는 급진적 사형제 폐지론을 담고 있지만 지나치게 스릴러물 구조에 기대 정치적 의…
[2003-03-17]"미라맥스는 작품성에 걸맞은 순수성을 지켜라." 지구촌 최대의 영화 축제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카데미조직위원회가 14일 작품상 수상을 위해 불…
[2003-03-17]신상옥 감독 영화 ‘상록수’ 칸 국제영화제 소개 신상옥 감독(사진)의 영화 가 오는 5월 14일 프랑스에서 개막될 제5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다. 심훈의 동명…
[2003-03-17]정수는 어느날 만 두집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주인에게 만두를 주문하자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한번 먹기로 맘먹으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정수였기에 계속 만두를 …
[2003-03-17]“사담 후세인을 사살하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개전과 동시에 델타포스 등 특수부대에 내린 극비명령이다. USA 투데이는 19일 부시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특…
[2003-03-17]하버드대학을 갓 졸업한 두 젊은이가 보스턴 시내에서 택시에 타더니 잔뜩 들떠서 그들의 미래에 대한 심정을 한껏 토로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2분 가량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2003-03-16]‘설레는 가슴’ 섹시스타 한채영이 김소연 김윤아에 이어 화장품브랜드 마리끌레르 제3대 모델로 발탁됐다. 1년에 계약금 2억 원을 받게 된 한채영은 마리끌레르에서 20…
[2003-03-15]5년전 순풍탄 못말리는 16살 *스타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그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중문화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타의 오늘은 항상 관심거리다. …
[2003-03-15]허스키한 목소리 큼직한 이목구비… 괴소문 어이없어 “내가 트랜스젠더라구요? 호호호!” 탤런트 김민(30)이 작년 여름부터 떠돈 자신의 ‘괴소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
[2003-03-15]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1. 낙장불입 :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깨우치게 한다. 2. 비풍초똥팔삼 :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
[2003-03-15]칼스테이트 LA 이지연양 만화 좋아하는 영락없는 소녀 ‘2002년 9월 만13살에 칼 스테이트 LA 입학. 2003년 2월 천재 클럽 멘사 회원 가입’ 요즘 일본 만화…
[2003-03-14]‘시소 걸’등 4권 저술 2세 작가 린다 수 박씨 린다 수 박씨(42)는 한국을 소재로 한 아동 소설로 미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민 2세 작가다. 1999년 이후 …
[2003-03-14]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