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는 SAT 1400점을 받았는데 하버드대에 갈 수 있을까요?”지난 주 상담을 받은 한인 학부모가 던진 질문이다. 1400점이면 전체 응시자 상위 5% 안에 드는 뛰어난…
[2025-07-21]
경험은 돈보다 값지다. 어릴 적부터 저희 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입니다. 이제는 대학 입시 컨설턴트가 된 제가, 그 말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하버드 프리칼리지 프…
[2025-07-21]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진학준비를 하는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아마도 원하는 보다 나은 대학으로 진학해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가정마다 처음으로 자녀가 대…
[2025-07-21]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조기전형의 한 방식인 ‘얼리 디시전(ED)’은 마치 구원의 손길처럼 느껴진다.정시지원(RD)보다 높은 합격률, 빠른 결과 확인…
[2025-07-14]
미래의 직업 시장에서 내 전공이 정말 쓸모가 있을까? 급변하는 기술과 사회의 요구 속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한 번쯤 은 던져보는 질문일 것이다.일부 전통적 전공은 그 입지가 …
[2025-07-14]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특히 교육 분야, 그 중에서도 대학 입시에서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어버렸다.…
[2025-07-07]
부모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을 기회도,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가장 역사 깊고 품격 있는 동네에서 자라날 수 있었던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제 부…
[2025-07-07]
모든 일의 진행에는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 보이는 부분의 결과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 의해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 시 …
[2025-07-07]
지난달에는 2주간 한국을 방문해서 교육사 기업체, 교사, 학부모 등을 위한 교육특강을 6개 해주고 왔습니다. 늘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배움과 저의 경험을 남과 나…
[2025-06-30]
최근 명문대 입시의 판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 5년 사이 최상위권 대학들의 합격률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입시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하버드, 예일, …
[2025-06-30]
진로를 위하여 대학 지원을 계획하기 시작하는 시기, 특히 rising senior 학생들에게 “무엇부터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막막하게 다가올 것이다.미국 전역에 4,000개가…
[2025-06-30]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미 전국이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다. 학부모들 나름데로 자녀들 교육에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시기이다. 그러나, 이를 어떻게…
[2025-06-30]
매년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밤낮 없이 공부에 매진한다. 이들 대학의 경쟁률은 하늘을 찌를 듯 높고, 입학 준비는 점점 더 조기화, 고도화되고 있다. 명문대가 …
[2025-06-23]
주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제374회 하버드 졸업식 당일에는 비가 올 확률이 80%였습니다. 제 졸업식은 아니었지만, 저는 2025학번 졸업반 동문 마셜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참…
[2025-06-23]
어느 누구든지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금년에 우리 가정의 자녀가 사립대학에 진학하는데, 재정이 부족하니 9만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은 묻는 이에게 정신나간 질문이…
[2025-06-23]
미국에서 지난해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학위를 받지 못하고 대학을 중도에 그만뒀던 100만명 이상 성인들이 다시 캠퍼스로 돌아온 것이다. 개인에게는 삶의 전환점이자 사회 전체…
[2025-06-16]
대학 지원이 가까이 오며 지원서에 대한 다양한 종류도 알아야 한다. 지원 대학에 따라 사용하는 지원서가 다르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의 학생들은 UC지원서와 Cal State 대…
[2025-06-16]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에서 지원받는 재정보조금이 가정의 재정형편에 부족하다고 여겨질 경우, 어필에 대한 진행을 정확히 문제점 파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재정보조가…
[2025-06-16]
라이징 하이스쿨 시니어들의 대학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12학년 직전 여름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야 하는 이유다. 과거에는 대학 입시가 비교적 예측 가능했다. 우수한 성…
[2025-06-09]
아토피성 피부염의 고통은 가히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극심하고 괴롭습니다.제인(가명)의 피부 상태는 사춘기가 시작되며 급격하게 악화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주말마다 쇼핑몰에 가서 …
[2025-06-09]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뉴욕시가 교내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911’ 직통 비상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다음달 출범하는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에 이재수 전 워싱턴 평통회장(19기)이 임명됐다. 워싱턴 회장에는 19기에서 간사로 활동…

제22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사진)씨가 임명됐다.오미자씨는 2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평통 사무처로부터 회장에 임명된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