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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아티스트 대니 정 연주회
‘공간’이 ‘이야기’를 만나는 ‘소셜 베뉴 (Social Venue)’가 열린다. 부에나팍에 소재한 더 소스 사핑몰은 오는 17일(금) 저녁 7시 몰내 라후아스테카 멕시코 식당에…
[2020-01-16]
한우회 오늘 신년 하례식
전직 한인회장과 이사장들의 모임인 ‘한우회’(회장 안영대)는 오늘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뉴 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 문의 (714)924-9292
[2020-01-16]
세입자 권리·주거 차별·집 구입능력 등 자세히 설명
연방 주택 및 도시 개발국과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공동으로 균등 주택 기회 제공에 관한 웍샵을 이번달 여러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이 웍샵은 ▲1월 28일(오후 6시 30분)-…
[2020-01-16]
아리랑 합창단 새해 시무식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지난 13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한인회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을 마친 후 단원들이 …
[2020-01-16]
“인구센서스 참여는 우리 권익 지키는 일”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2020년 인구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위원회가 발족됐다.OC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 사무실에서 ‘202…
[2020-01-16]
[커뮤니티 게시판] 샤론 퀵 실바 하원의원 25일 주민과의…
샤론 퀵 실바 하원의원 25일 주민과의 만남시간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애나하임과 풀러튼에서 주민과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이 행…
[2020-01-16]
고전적인 교육 역점 차터 스쿨 오픈
‘고전적인 교육’에 포커스를 둔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차터 스쿨이 올해 가을 오렌지시에 오픈한다고 OC레지스터 인터넷 판이 15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오렌지 통학교육구 교…
[2020-01-16]
한인이민 117주년 기념 결의안 통과 후 리셉션
최석호 가주하원의원(왼쪽 12번째) 과 샤론 퀵 실바 의원(11번째)이 공동 발의한 한인 이민 117주년 기념 결의안이 통과 된 후 김완중 총영사(13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
[2020-01-16]
“미국 청소년 문화 배우고 있어요”
“민박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미국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고 있어요”가든그로브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안양시 고교생 10명이 가든그로브 시를 방문하고 있다. 미국 가정집에 민박을 …
[2020-01-16]
‘김씨’
쌀을 씻어 안치는데 어머니가 안 보인다그리 멀지 않은 곳에 어머니가 계실 것이다나는, 김씨! 하고 부른다사람들이 들으면 저런 싸가지 할 것이다화장실에서 어머니가어!하신다나는 빤히…
[2020-01-16]
악하고 독한 말의 세계
굳이 찾아서 ‘샘터’를 읽던 독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샘터’는 한때 어디서든 손만 뻗으면 거기 있던 잡지였다. 그 ‘샘터’가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사실상 폐간을 선언했다가 독…
[2020-01-16]
정치와 나이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어린 시장은 지난 2005년 18세의 나이로 미시건 주 소도시 힐스데일 시장으로 당선된 마이클 세션스이다. 힐스데일은 인구 8,200명의 아주 작은 도시…
[2020-01-16]
버니와 워런의 설전
“난 결단코 여자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없소.”“내 말은 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거 였지.”
[2020-01-16]
트럼프의 판사들
역대 미국 대통령이 남기는 정치적 유산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크면서도 오래도록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방판사 임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헌법에 따르면 연방 판사는…
[2020-01-16]
“아이오와 이변을 기다리며”
옥수수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농촌지역 아이오와 주를 미 대선의 풍향계로 만든 것은 이 첫 경선지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후 그 여세를 몰아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땅콩 농…
[2020-01-16]
“손님 대할 때 마스크 쓰지 마” 일본 유통업계 근무지침 …
대형 수퍼와 편의점 등을 계열사로 둔 일본의 대형 유통기업이 매장에서 판매원이나 계산대 점원 등 손님을 대하는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실시하면서 찬반 논란이 거세…
[2020-01-16]
새해 첫날부터 인도에 밀렸다, 중국 신생아 출산 부진에 화…
세계 최대 인구대국 중국이 새해 첫날부터 자존심을 구겼다. 신생아 출산 규모에서 인도에 현격하게 뒤진 것이다. 2028년쯤에는 인도가 중국의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찌감…
[2020-01-16]
실리콘밸리 남성들 “젊어보여야 안 잘린다” 성형 바람
첨단기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서 성형시술이 중년 남성의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이 곳에서 나이가 들면 퇴물 취급을 받다 보니 조금이…
[2020-01-16]
국제 비즈니스거점 키운다더니…투기광풍 속 11년째 논밭 그…
확대지정 논란 경제자유구역 난맥14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현덕면 장수리 일원. 정부가 환황해권 국제 비즈니스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2008년 지정한 황해경제…
[2020-01-16]
[공감 - 이번 생은 악운을 쏟아부은 팔자라도]
엄마는 나에게 “너는 어떻게 팔자가 그렇니” 하신다. 내 팔자. 어려서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암에 걸리고, 악운을 쏟아부은 팔자. 팔자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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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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