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핵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하면서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2024-06-14]LA 한인회가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 및 LA카운티 관선변호인실과 함께 범죄기록 말소 절차를 도와주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갖는다.LA 한인회는 오는 7월11일(목) 오전…
[2024-06-14]
이례적 폭우전선이 몰고온 국지성 호우가 지난 12일부터 마이애미 등 남부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 곳곳에서 홍수사태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는 강수량이 20인치를…
[2024-06-14]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DMH)과 LA 경찰국(LAPD)의 정신건강 환자 대처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LA 타임스(LAT)는 정신과적 문제…
[2024-06-14]
올해 대선에서 낙태권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이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을 앞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판결을 했다.AP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2024-06-14]미국 최고 명문 공립대 1위로 꼽히는 UCLA의 신임 총장으로 훌리오 프렝크(70) 현 마이애미 대학 총장이 선임됐다.UC 이사회는 은퇴를 발표한 진 블럭 현 UCLA 총장의 후…
[2024-06-14]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소매 절도와 떼강도 범죄가 급증해온 가운데 이같은 트렌드의 주범으로 여겨져 온 캘리포니아주의 ‘프로포지션 47’을 무효화하기 위한 새로운 주민발…
[2024-06-14]
‘한인사회 매스터스’로 불리며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왕중왕 골프대회 제44회 백상배 미주오픈이 13일 위티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
[2024-06-14]
13일 백상배 미주오픈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이날 화창한 날씨와 멋진 풍광 속에 선수들이 신중하게 퍼팅을 하고 있는 모습. [박상혁 기자]…
[2024-06-14]
13일 제44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열린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1번홀에서 참가 선수들이 티샷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는 최고 전통과 권위의 ‘한인사회 매스터…
[2024-06-14]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관리회사가 월회비를 연속적으로 크게 인상하는 등 조치를 단행해 한인 회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회원들로 결성된 …
[2024-06-14]
‘바람의 손자’로 불리우는 아들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는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를 환영하는 행사가 샌…
[2024-06-14]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회장 위재국)는 최근 세풀베다 소재 국립묘지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월남참전용사회 회원들, 문정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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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트남참전자회 해외회 남가주지회(회장 이선규)는 지난 11일 버드나무 식당에서 50여명이 모여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참전 전우들이 미국 퇴역군인…
[2024-06-14]‘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515억원을 학교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한국시간 12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전했다. 향년 86세.19…
[2024-06-14]
한인 부녀 경찰이 탄생해 화제다.소피아 김씨는 지난 12일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셰리프국 폴리스 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지난 1월 경찰 아카데미에 입학한 김씨는 …
[2024-06-14]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정책에 대해 미국인 3분의 1만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1일 발표된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
[2024-06-14]
14일 미 전역에서 극장 상영에 돌입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박스오피스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인사이드 아웃’(2015)의 속…
[2024-06-14]수도 워싱턴 DC 일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 체인 ‘콜 유어 머더(Call Your Mother)’의 상징과도 같은 조지타운점이 영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넘쳐나는 손…
[2024-06-14]
미국 내 아시안 대학 입학 지원자 3명 중 2명은 최소 1개 이상의 명문대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학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발표한 2023~2024년 대…
[2024-06-14]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