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피렌체, 시에나, 루카, 피사, 아레쪼 등 어디를 가든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여행의 핵심 토스카나는 아주투어만의 자랑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만 15년을 거주, 아주투어 최고의 ‘이탈리아 전문가’인 윤복기(사진) 아주투어 유럽 지사장은 “아주투어를 통해매년 1,000여명의 미주 한인들이 이탈리아 등 유럽 관광에 나선다”며 “방문 국가·도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가이드와 유명 관광지에서 가까운 깨끗한 호텔, 업그레이드 된 식사 등으로 고객 한분, 한분을 VIP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윤 지사장은 한남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한 후 영어를 배우려고 영국으로 건너가 현지 생활을 하던 중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를 만났고, 박 대표가“ 이탈리아에서 가이드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 이탈리아 행을 결심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탈리아 사람이 다 됐다”며 “프랑스가 관광지 ‘포장’을 잘 하는 나라라면, 이탈리아는 그 포장을 벗겨내 안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한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탈리아는 물건 값의 22%를 세금으로 내야 하고, 화장실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며, 식당에서 물도 사먹어야 하는 등 미국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이 방문하면 다소 불편을 느낄 때가 많지만 모든 것을 갖춘 유럽 최고의 관광지라 한번 이탈리아를 방문한 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고 윤 지사장은 전했다.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 관광 명소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오른쪽 끝 문인 ‘성년의 문’이 열려있어 이탈리아 방문객이 급증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탈리아여행을 즐기기에 절호의 찬스라고 윤 지사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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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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