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최고 인기 아기이름
전국적으로는 ‘노아’와 ‘소피아’가 1등
워싱턴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아이의 이름은 리엄(Liam), 여자 아이 이름은 엠마(Emma)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사회보장국 워싱턴지부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워싱턴주 남자 아이들 이름 가운데 리엄이 가장 많았다. 리엄은 독일어 ‘빌헬름(Wilhelmㆍ의지의 투구라는 뜻)’에서 유래한 영국식 이름 윌리엄(William)을 아일랜드 식으로 줄임 말이다. 2위는 영국의 석공(mason)에서 유래한 메이슨(Mason)이었으며, 3위는 알렉산더(Alexander), 4위는 이썬(Ethan), 5위는 노아(Noah)가 차지했다. ‘노아의 방주’로 유명한 성경 인물인 노아는 14년 동안 1위를 지켜왔던 제이콥(Jacob)을 밀어내고 지난해 처음 1위에 올랐었다.
여자 아이 이름 가운데 가장 많았던 엠마는 독일어로 우주를 뜻하는 ‘ermen’에서 유래했다. 두번째 많은 올리비아(Olivia)는 올리브를 뜻하는 라틴어 ‘oliva’에서 왔다. 3위 소피아( Sophia)는 지혜를 뜻하는 그리스어이며, 4위 이사벨라(Isabella)는 ‘하나님의 약속’을 뜻하는 히브리어 ‘Elisheba’에서 유래했다. 5위 아비가일(Abigail)은 다윗이 거느렸던 수많은 하녀 가운데 한 명으로 ‘아름답고 똑똑함’을 상징한다.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여자아이 이름은 소피아가 1위였고 에마ㆍ올리비아ㆍ이사벨라ㆍ아바(Ava)순이었고 남자 아이 이름은 노아, 리엄, 제이콥, 메이슨, 윌리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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