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경력 풍부한 경험의 한인의사
▶ ■CK 성형외과
베벌리힐스와 코스타메사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한인 성형외과가 한인타운에 입성했다. 올림픽과 놀만디가 만나는 곳, 체이스 건물 2층에 자리한 ‘CK 성형외과’(원장 찰스 김)가 바로 그 곳.
3,000스퀘어피트 규모에 3개의 최첨단 수술실을 보유, 마취가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CK 성형외과는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수술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를 원칙으로 환자에게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지 않고, 솔직한 의견만을 전달한다.
찰스 김(한국명 김경철) 원장은 가슴수술과 지방흡입 등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몸매 교정술 전문으로 마치 ‘도자기를 빚어내는 듯한’ 수술 실력에 환자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정교한 수술 실력은 잘못된 쌍커풀과 코 수술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눈, 코 재수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김 원장은 “아시안,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성형기법 습득을 위해 한국 유명 성형외과를 방문, 3개월씩 배워온다”며 “현재는 60% 이상이 비 한인 환자들이지만 한인타운에 둥지를 튼 만큼, 한인과 아시안 환자들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K 성형외과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울쎄라피 1회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1회, 원하는 부위에 보톡스 주사까지 포함한 ‘프리미엄 울테라피 패키지’를 풀 페이스 1,999달러에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700~800라인에 2,500달러를 호가하는 것과 달리 950~1,000라인까지 더 넓은 부위에 시술하면서 가격은 확 낮췄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초강력 초음파를 근육층에 투여해 얼굴에 꺼진 부분을 리프팅하는 방법으로 콜라겐 생성과 탄력, 볼륨감이 살아난다”며 “간단한 시술로 피부 속까지 확실히 당겨 동안피부로 되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기미, 잡티, 모공축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돌려주는 최신형 벨벳 피부 패키지도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포함해 499달러에 선보이며 모공이 넓은 코 주변과 나비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최신형 프랙셔널 CO2 스페셜은 코 전체는 200달러, 코를 포함한 광대뼈까지 나비라인을 300달러에 마련했다.
무료 스페셜 시술도 선보인다. CK 성형외과만의 실력과 효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250달러 상당의 레이저 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특별행사는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CK 성형외과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진한다.
2970 W. Olympic Blvd. #204/205 LA,(213)38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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