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부 및 의원들간 균열 양상, 바이든 승리 결과는 못바꿀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 화당이 오는 6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확정 문제를 놓고 분 열에 휩싸였다. 일부 의원들이 트럼 프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을 받아 들여 승리 인증을 거부하겠다고 밝 혔지만 일부는 이를 반박하며 당선 확정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했다.
연방 의회는 6일 상·하원 합동회의 를 열어 주별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고 당선인을 확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금까지 개표 결과 바이든 당 선인이 306명의 선거인단을 얻어 232 명의 트럼프 대통령을 넉넉히 앞섰다.
지난 3일 밤 기준 워싱턴포스트의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51명 중 당선 인증 반대 입장을 밝힌 의원 은 12명이고, 인증에 찬성하는 의원 이 19명이다. 20명은 입장이 불분명하 거나 답변하지 않았다. CNN은 하원의 경우 최소 140명의 공화당 의원이 인 증에 반대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수준으로는 바이든 당선 인의 승리가 부인될 가능성은 희박 하다는 평가다. 우선 민주당은 대선 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모두 바이든 의 승리를 인증하겠다는 입장이다.
100석인 연방 상원의 경우 공화당 에서 인증 반대 입장을 밝힌 의원 12 명에다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의원 20 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진다고 가정해 도 과반에 못 미친다. 민주당이 과반 인 435석의 하원 역시 140명의 공화 당 반대표가 나와도 과반에 크게 부 족한 수준이다.
문제는 인증을 둘러싼 공화당의 분열 양상이다. 상원의 경우 …1인자 인 미치 맥코넬 원내대표가 이의제기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먹혀들지 않은 셈이 됐다. 맥코넬 원내대표는 의석 분포상 인증 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적은 데다 인증 찬성표를 던 진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모양새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세웠다.
반면 케빈 맥사키 연방하원 공화 당 원내대표는 반대 표결할 공화당 의원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상 원과 하원의 원내 사령탑이 서로 다 른 입장을 취한 것이다.
개별 의원의 경우에도 테드 크루즈 등 11명의 연방상원의원이 지난 2일 10 일간 주요 경합주 개표 결과에 대한 긴 급감사 실시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반 대 표결을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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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분열한문젠가 어리석은 공화당 의원님들 전부 한마디로 저질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