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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

손인식 전 베델교회 담임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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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jamespaek

    LA 의 50세 한인 노숙자 싱글여성은 몸이 워낙아파서 일을 할수가 없게 되였으므로 월세를 낼수가 없었다. LA 대형 교회 주차장에 고물 승요차를 파킹하고 그 차안에서 엄동설한의 밤을 몇일 지냈다. 그런데 교회측에서 교회마당에서 잠자지 말라며 내쫒았다. 부목사와 전도사가 몆십명이 되고 주 헌금이 10만불 이상되는 수천명이 예배본다는 한인교회가 한인 여성노숙자를 마당에서 조차 쫒아내는 그런 사랑은 고린도 전서 13장엔 없다. 차안에서 잠자는 여성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

    03-30-2020 14:53:59 (PST)
  • spunky

    하느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렇게 빨이 데려가시나

    03-30-2020 08:38:39 (PST)
  • RSMK2

    해당 글은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03-30-2020 08:31:00 (PST)
  • RSMK2

    일평생을 복음 전파에 힘쓰시고 말씀속에서 은혜를 받으시며 범사에 감사하시면서 사시면 누구나 이렇게 보이실수 있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3-30-2020 08:29:59 (PST)
  • RSMK2

    산책 후에 잠겨 있는 낮은 게이트를 넘어 가서 부인이 안전하게 들어 가게끔 하시려다 넘어 지시면서 입은 타박상으로 뇌출혈이 있었고 수술후로 회복이 안되셔서 소천하신겁니다. 40년 이상 부흥과 북한에 말씀을 전파하시고 남미에서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전파에 힘쓰신 존경하신 분입니다.

    03-30-2020 08:14:3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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