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선거 D-1
▶ 데이빗 류·존 이 시의원, 사전투표소·가정 방문
3일 치러지는 ‘수퍼화요일’ 예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데이빗 류·존 이 등 재선을 노리는 LA 한인 시의원들을 포함해 연방과 가주 및 지역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한인 후보들이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잡기를 위한 선거 캠페인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LA 시의회 4지구의 데이빗 류 시의원과 12지구의 존 이 시의원은 각각 지역구에서 마지막 주말 선거 캠페인 출정식을 가진 뒤 유권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구 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했다.
또 올해 선거에서 한인 최초의 여성 연방의원 탄생에 도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8지구의 미셸 박 스틸 후보(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과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9지구의 영 김 후보, 캘리포니아 주 상원 37지구에 출마한 한인 정계의 샛별 데이브 민 후보, 역시 주 상원의 29지구 후보로 나선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 주 하원 38지구 선거에 뛰고 있는 애니 조 후보와 68지구 현직인 최석호 의원, 그리고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시 10지구 시의원직에 출사표를 던진 그레이스 유 변호사와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2지구 선거에 나선 정찬용 변호사 등 이번 선거에서 담대한 도전에 나선 한인 후보들이 막판 선거운동에 올인했다.
지난달 29일 데이빗 류 시의원 선거사무실에서는 류 시의원과 많은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막판 최선의 선거 운동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다짐했고, 포터랜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존 이 시의원 막판 선거 캠페인 출정식에는 현역 시의원인 3지구 미치 오패럴 시의원이 존 이 시의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존 이 시의원은 “현재 선거운동은 전화 통화와 집 방문 등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유권자들의 지지 표심을 느낄 수 있다”며 “예비선거뿐 아니라 본선거에서도 승리를 자신하지만 한인들의 표가 더해져야 완승할 수 있다”면서 지역구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특정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해야 했던 이전 선거와 이번 선거부터는 지정 투표소를 투표센터로 확대해 카운티 전역의 모든 투표센터에서 거주지에 관계 없이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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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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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때문에 한인들 투표율도 저조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