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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 101곳 선정… 박대감네·선농단·소반 등 포함
LA타임스는 15일자 부록으로 독자들에게 배부된 ‘2019 LA 최고의 식당 101개’에 따르면 33위 선농단, 46위 전원식당, 76위 소반, 90위 박대감네, 100위 로이 최 셰프가 운영하는 ‘고기’(Kogi) 푸드트럭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LAT는 LA 최고의 식당 101곳을 매년 책자를 통해 발표하고 있는데 한인 식당들도 꾸준히 3~4곳씩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인 식당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선농단(33위)은 24시간 영업시간과 설렁탕과 갈비찜을 주메뉴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높은 평을 받았다.
한편 LA 최고의 식당에는 카토(Kato), 리퍼블리크(Republique), 타코 마리아(Taco Maria)가 각 1~3위를 차지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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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LA Times의 평판에 똥칠하는거다. 선농당은 정말 심할정도로 음식이 별로고, 박대감정도는 어느정도 인정한다. 훨씬 더 맛있는집 많은대, 기자의 짧은 경험으로 판단하려니, ㅉㅉ
솔직히 다 가봤는데 난 별로던데...
미국인들 입맛 아니지 LA Times 식당기사쓰는 기자의 입맛에 맞는 순서 같네요. 한인들 순위하고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