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66년 유학생들이 가정예배에서 시작된 로마린다 한국인 재림교회는 이제 80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1966년 미국에 유학 온 학생들이 가정에서 한국인 예배를 드리면서 태동한 교회는 1974년 정식으로 동남가주 대회에서 교회로 인준을 받았다.
1973년 1월부터 첫 사역자로 김성래 목사가 초빙됐으며 8대 오충환 담임목사가 봉직하고 있다.
등록 교인 수는 800여명이다. 몇몇의 성도의 모임으로 출범한 후 45년만에 황무지나 다름없는 이 곳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새로운 성전을 신축하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로마린다 한국인 재림교회의 성전 건축은 이번이 세번째다.
연혁
▷ 1966년 8월: 유학 온 이수장, 박영돈씨 등 약 15명이 가정에서 예배드림
▷1967년 5월: 로마린다 대학의 에반스홀을 빌려 예배 드림
▷1972년 3월: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던 고득선, 박영기씨 등 몇몇이 이상원씨 집에서 정석우 목사를 초청하여 예배를 인도함
▷1972년 11월: 흥왕하던 집회소가 예배소로 조직, 김성래 목사가 사역자로 대회에서 임명함
▷1974년 10월: 그랜드테라스에 위치한 구 교회 건물 구입
▷1980년 12월: 구 교회옆에 신축 본당에 입당함
▷1981년 12월: 김원일 목사 영어부 담당 목사로 임명함
▷1988년 12월: 교육관을 준공하고 입당 예배 드림
▷2010년 10월 30일: 현 담임 오충환 목사가 부임하여 9년차 봉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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