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국 418주년 기념 강연회 내달 16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서 열려

이은애 본부장(앞줄 오른쪽서 2번째) 등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관계자들이 29일 이순신 장군 순국 418주년 기념 강연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 418주년을 기념하는 무료 특별 강연회가 내달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 강연회는 특히 이순신 장군의 순국일인 음력 11월 19일을 맞아 이를 양력으로 바꾼 내달 16일 오후 6시 워싱턴 새한교회(6901 Columbia Pike)에서 열린다.
이순신 숭모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강연에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이은애) 이내원 이사장과 이문형 교육위원장이 나서 ‘이순신 전사의 진실과 그 죽음의 의미’, ‘정조대왕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 편찬 사업 조명’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1시간여동안 진행될 이번 강연회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와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우성원) 공동 주최로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저녁과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이순신 불패의 장군 신화가 되다’라는 DVD가 무료 증정된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와 재향군인회 동부지회는 29일 설악가든에서 강연회 개최 취지를 알리는 설명회를 갖고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은애 본부장은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맞아 고난을 이겨낸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인성, 애국심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한인 차세대들이 이순신 장군을 귀감으로 삼아 그의 민본주의적인 인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내원 이사장은 “이순신 장군의 사망을 둘러싸고 그동안 자살설과 도피설 등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돼 왔었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2005년 해군사관학교 등이 조사한 이순신 전사 해역 답사 결과가 소개돼 이러한 의문이 명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 고문은 “강연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보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이순신의 리더십과 애국심, 인성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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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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