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의 차보험에 십대 청소년을 추가한다. 보험회사에서는 가족구성원의 운전기록을 종합적으로 관찰하는데 부모의 좋은 기록이 십대 청소년들의 위험성을 많이 상쇄하는 역활을 한다.
더군다나 십대 청소년들의 독자적인 보험에서는 기대할수없는 디스카운트의 기회를 부모의 보험에서는 기대할수가 있으므로 보험료 절약차원에서 반드시 부모의 차보험에 추가하기를 권한다.
2. 십대 청소년들의 디스카운트 프로그램을 확인할 것.
(1) 십대 청소년들을 부모보험에 추가할때 새로 추가되는 보험자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있는지 보험회사에 확인 할 것.
(2) 학교 성적이 보험회사가 정하는 기준에 충족될떄 디스카운트가 가능하므로 보험회사에 확인할것.
(3) 공인된 운전교육기관에서 안전교육을 받으면 디스카운트가 가능하다.
(4) 십대 청소년들이 대학에 진학해서 차량이 불필요해지면 신속히 보험회사에 보고해서 디스카운트를 받을수 있다. 많은 부모들이 방학때가 되면 다시 올 계획하에 보험회사에 보고를 게을리 하게 되는데 이 또한 불필요한 보험료의 낭비가 되므로 명심해야 한다.
3. 보험 회사로 하여금 십대 청소년들을 감시하게 한다. 굉장히 흥미로운 발상인데 발전된 과학기술덕에 최근에는 가능하게 되었다.
십대 청소년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특수장치를 부착해서 차량을 얼마나 빨리 운전하는지, 엑셀을 얼마나 빨리 밟는지, 브레이크를 얼마나 빨리 밟는지 등등을 기록한 데이터가 보험회사에 전송이 되는데 이 결과에 따라 운전을 조심스럽게 한다는 결정이 나면 보험료에 대해 디스카운트를 받을수가 있다.
그리고 십대 청소년들이 특수장치에 의해 감시를 받는다는걸 알게되면 더더욱 운전에 조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치명적인 사고를 방지할수 있게 됨으로써 보험료도 절약하고 내 자식도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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