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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A380 차세대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보유 A380 항공기 수가 7대로 늘어났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지난 1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주 3회-수ㆍ금ㆍ일)에 투입됐다.
대한항공은 현재 LA, 애틀랜타,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등 5개 노선에 A380을 투입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LA 노선에 한 대가 또 추가된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 항공기의 좌석 수는 총 407석으로 전 세계에서 운항되고 있는 A380 중에서 최소 규모다. 일등석은 12석 규모의 독립형 명품 좌석인 ‘코스모 스윗’, 2층 프레스티지 전용층에 자리 잡은 프레스티지석(94석)은 180도로 눕혀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301석의 이코노미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하며 현재 운항중인 A380 중 좌석간 거리가 가장 넓은 ‘뉴 이코노미’ 좌석이 장착됐다.
<구성훈 기자>
대한항공은 현재 LA, 애틀랜타,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등 5개 노선에 A380을 투입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LA 노선에 한 대가 또 추가된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 항공기의 좌석 수는 총 407석으로 전 세계에서 운항되고 있는 A380 중에서 최소 규모다. 일등석은 12석 규모의 독립형 명품 좌석인 ‘코스모 스윗’, 2층 프레스티지 전용층에 자리 잡은 프레스티지석(94석)은 180도로 눕혀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301석의 이코노미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하며 현재 운항중인 A380 중 좌석간 거리가 가장 넓은 ‘뉴 이코노미’ 좌석이 장착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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