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우리마켓 자리, 당초 예정 앞당겨 30일 영업시작
최근 세리토스 아테시아와 카메니타 코너 구 우리마켓 자리에 새로 입주하는 시온마켓(대표 황규만)이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황규만 대표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그랜드오프닝에 앞서 미리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제품들로 매장을 채웠고, 일부 장비를 보강했으며, 배치도 새롭게 해 편리한 샤핑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후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그랜드오프닝 행사와 관련, 황 대표는 “현재 영업 중인 부에나팍 지점에 아직 리커 라이선스가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10월께로 예상되는 라이선스가 나오면 부에나팍 지점과 세리토스 지점의 동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 오픈할 세리토스 시온마켓은 세리토스 지점으로 불리게 되며, 샌디에고 본점을 비롯해 하와이안가든 지점, 어바인 지점, LA 시티센터, 부에나팍 지점에 이어 6번째 지점이 되며, 한인타운 버몬트에 위치한 라티노 커뮤니티 대상인 몬테 데 시온까지 합하면 시온마켓은 총 7개로 늘어나게 됐다.
▲주소 13321 Artesia Bl, Cerritos, CA 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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