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의 지점을 갖춘 H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9월1일부터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의 부모와 친지 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정육, 옥돔, 굴비, 한과, 과일, 꽃,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해 두고 있으며, 특히 모든 제품들이 한국에 있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택배 서비스로 집 앞까지 배달돼 배송기간이 짧은 것도 장점이다.
H마트는 또한 인기상품들에 대해 최대 15%의 할인혜택도 부여하는데, LA 갈비 5킬로그램의 경우 265달러에서 225달러, 한우 정육세트는 215달러에서 193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특히 배송된 물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 100%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주문서 배달까지는 서울의 경우 1~2일이지만, 물량이 밀릴 경우 또는 외곽지역은 3~4일 정도 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H마트 웹사이트(www.hmart.com)와 무료전화(1-800-648-0908)를 사용하면 되며, 직접 H마트 매장에서 주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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