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일본의 닛산 자동차가 오는 2020년부터 무인자동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닛산은 이날 어바인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무인자동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현재 스탠포드, MIT, 옥스포드, 카네기 멜론, 도쿄 대학 등 전 세계 유명 대학들과 공동으로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닛산 측은 그러나 자체 무인자동차를 개발 중인 IT 기업 구글과는 협력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닛산은 무인자동차가 운행 중 맞닥뜨릴 여러 실제상황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 트랙을 일본에 건설 중이며 기존의 럭서리 세단에 자동주행 기술을 탑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000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닛산, 구글 외에 도요타, GM, 포드 등도 무인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어 이를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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