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지키고 홍보까지… 한인은행·한국 기업 중심 갈수록 확산

오는 2014년부터 LA 소재 대형 마켓이나 소규모 리커스토어까지 일회용 플래스틱백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한인 은행들과 기업들이 재활용백 사용을 통한 환경 지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로고가 새겨진 재활용백을 제공하며 기업 홍보를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활용백을 이용한 환경보호와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인 은행들이다. BBCN, 윌셔, 한미은행은 이미 수년전부터 각종 은행 행사마다 재활용백에 사은품을 넣어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 특히 남가주를 중심으로 영업중인 한인 은행들은 플래스틱백 사용을 금지하는 지역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지점을 중심으로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고객이나 기존 고객들에게 친환경백 무료 제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윌셔은행의 일레인 전 부행장은 “은행이나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들이 자회사 로고가 새겨진 재활용백을 마켓이나 일상생활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
오는 2014년부터 LA 소재 대형 마켓이나 소규모 리커스토어까지 일회용 플래스틱백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한인 은행들과 기업들이 재활용백 사용을 통한 환경 지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로고가 새겨진 재활용백을 제공하며 기업 홍보를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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