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계 소득이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전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분석기관 센티어 리서치가 미국 인구통계국 자료를 근거로 분석해 최근 공개한 바로는 물가를 고려한 미국 가계의 평균소득은 지난 6월 중간치 기준으로 5만2,098달러에 달했다. 이는 2009년 6월의 5만4,478달러에 비해 4.4% 감소한 것이다.
지난 2007년 12월은 5만5,480달러였다. 흑인 가계의 소득이 가장 많이 떨어져 4,000달러 이상 줄어든 3만3,519달러에 그쳤다. 하락폭은 10.9%였다. 히스패닉을 제외한 아시아계 등 소수 인종은 하락폭이 3%로 가장 적었다. 백인은 3.6%, 2,000달러 감소한 5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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