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동안에 걸쳐서 개발업체들이 바뀌면서 고충을 겪고 있는 헌팅튼 비치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퍼스트 스트릿에 위치해 있는 ‘퍼시픽 시티’ 프로젝트 개발 계획이 앞으로 진척될 전망이다.
31에이커에 달하는 ‘퍼시픽 시티’ 부지 중에서 11에이커의 땅에 소매업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DJM’사는 지난 1일 헌팅턴비치 시의회 스타디 세션에서 그동안 개발이 되지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던 이 곳을 빠른 시일내에 개발할 수 있도록 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개발회사의 린드세이 파튼 사장은 “이자율이 올라가고 건설 비용도 인상되고 주민들도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 곳이 빠른 시일 내에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야채, 꽃, 신선한 생선 등가 같은 물품들을 파는 업소들을 비롯해 아웃도어 컨추리 스타일의 마켓으로 2층규모의 소매 업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피트니스 회사인 ‘에퀴녹스’가 앵커 테넌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 고급 피트니스 센터는 비치가 운동과 레크레이셔널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매상가의 2층에는 식당을 지을 예정이고 애플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린드세이 파튼 사장은 “헌팅턴비치시 중심지역으로 만들 생각이다”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장소로 건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헌팅튼 비치 ‘퍼시픽 시티’는 지난 2004년 6월에 개발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이후에 경기 침체로 인해서 부지 소유주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서 최근 바뀌어 오다가 31에이커의 부지를 ‘클레센트 하이츠’에서 매입한 후 이 중에서 11에이커를 ‘ DJM’에 되팔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