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에 시계 및 쥬얼리 수리학과가 신설된다. 또 센터빌 지역 한인들을 위해 분교를 설치해 필수 생활영어반도 개강할 예정이다.
한사랑종합학교는 15일 저녁 펠리스 식당에서 교사 사은회를 갖고 지난 1년간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온 교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육종호 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 봄 학기부터 18개 학과의 28개 반이 운영 된다”며 “기존의 학과 외에 소방기술 면허반이 증설되고 시계 및 쥬얼리 수리학과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설되는 시계 및 쥬얼리 수리학과는 한종태 교사가 지도하게 되며 이날 임명장이 수여됐다.
육 교장은 이어 “센터빌 지역에 한인상권이 형성되고 한인 거주자가 많아 한사랑학교의 분교를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우선 필수생활 영어반을 봄 학기부터 매주 월, 수요일 저녁에 개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봄 학기는 3월12일 개강하며 1월부터 학생모집에 들어가게 된다.
육 교장은 또 2011년도 학생 현황을 소개하며 봄 학기 353명, 가을 학기 303명 등 총 656명이 등록해 수업을 들었다고 보고했다.
이날 사은회는 한성수 교사의 사회로 스티브 리 이사장의 인사말, 한종태 교사에 임명장 수여, 업무보고, 이기춘 교사에 선물 전달, 답사,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은회에는 학교 운영기관인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 학교 재단 이사진, 후원업체 대표,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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