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 인구 현황 표본조사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한인 가구 수는 2만5,387가구였고, 가구당 중간 소득은 6만2,336달러를 기록, 미국 전체 중간 소득인 5만46달러보다 1만2,000달러이상 높았다. 소셜 시큐리티 수령 비율은 12.6%, 푸드 스탬프 수령 비율은 4.1%였다.
또 1990년 이전 입국자는 40.8%, 1990년~1999년 입국자 24.2%, 2000년 이후 입국자는 34.5%였고 미국에서 출생한 한인은 28,939명, 한국 등 외국출생 이민자는 5만6,283명이었고 외국 출생 시민권 취득자는 3만3,006명이었다.
가정내 언어 사용을 살펴보면 영어만 사용하는 가정은 28.1%, 영어 이외 언어를 사용하는 가정은 71.9%, 영어가 미숙한 가정은 40.2%로 조사됐다.
직업 및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55.5%가 취업 상태라 답했고 4.7%는 실업 상태, 비노동력 인구는 39%였다.
또 버지니아 한인들의 경우 16세 이상 민간분야 취업자 수는 3만5,961명이었고, 이중 교육 서비스, 의료,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18.7%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전문직, 과학자, 관리자(17.6%), 기타(15.1%), 예술, 연예, 오락, 숙박, 요식업종(14.2%), 소매(12.9%) 순이었다.
메릴랜드와 워싱턴DC 등 일부 주의 한인 관련 통계는 22일 현재 발표되지 않았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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