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일제히 환영
▶ 한인유가족들 “10년만에 1단계는 해결”
9.11테러 당시 희생된 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이 2일 맨하탄 한 법률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 데 대한 심정을 밝히고 있다.<곽성경 인턴기자>
9.11테러의 배후인물이자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소식<본보 5월2일자 A1면>이 전해지자 뉴욕 한인사회도 일제히 환영과 축하의 뜻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이번 빈 라덴의 제거로 지난 10년간 짓눌러 온 테러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과 함께 9.11희생자들의 상처를 다소나마 씻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크게 반기는 눈치다.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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