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준비하는 교회’ 지향
과테말라에 1만Sqft 선교센터 건축예정
■교회 연혁
미국장로교(PCUSA) 뉴악노회에 소속된 뉴저지연합장로교회(Korean United Presbyterian Church of New Jersey·담임 김영철목사)는 1974년 9월15일 뉴저지 오랜지 제1장로교회에서 신도 19명이 모여 길웅남목사의 인도로 창립예배를 가지며 시작됐다. 1975년 12월17일 예배장소를 Munn애비뉴장로교회(오랜지·NJ)로 이전했다. 1976년 4월25일 예배장소를 세인트클라라장로교회(오랜지·NJ)이전했다. 1977년 4월10일 예배장소를 몬클레아중앙장로교회로 이전했다. 1981년 6월7일 미국장로교 뉴악노회에 가입했고 길웅남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1991년 7월7일 길웅남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가졌고 9월1일 이종안목사가 2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1992년 3월3일 북방선교회 파송으로 길웅남원로목사가 카작크공화국 알마아타선교사로 파송됐다. 1995년 4월 현재위치의 장소로 교회를 이전했다. 2010년 1월 이종안목사가 사임하고 3대 담임으로 김영철목사가 부임했다. 교인 출석은 400여명(아동포함)이다.
■교회 비전
뉴저지연합장로교회(973-743-5455)의 영구 슬로건은 “생명을 찾고, 품고, 낳는 공동체”이다. 금년 표어는 “우리 꿈은 사랑입니다”(요13:34-35)이다. 6대 비전은 치유와 회복이 있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 선교가 목적이 되는 교회, 사랑의 감동이 있는 교회 등이다.
■선교
교회의 파송선교사로 이준호선교사(중국)가 있다. 협력선교사는 박남은(페루)선교사이며 후원선교지는 카작스탄, 과테말라(후띠아빠: 중남미 마약이동지로 한인과 미국선교사가 없는 곳이며 과태말라한인교회(김상돈목사)와 협력하여 1만스쾌어피트의 선교센터를 건축할예정), 시카고도시선교(홈레스교회로 뉴악에 도시선교를 시작하기 위해 하는 선교), 페루 등이 있다.
■KUPC제자학교
교회는 제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내용은 주일 열린 성경공부(매주일), 수요DTS(Discipleship Training School·매주 수요일 12주간), 사랑의 대화학교(매주 토요일 5주간). 토요신앙특강(신앙서적 읽기를 통한 신앙세미나·매주 토요일 10주간) 등이 있다.
■김영철목사는
김창호(작고·서울영락교회)교우와 정형일(작고)권사의 1남3녀 중 외아들이자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난 김영철(사진·40)목사는 복수전공으로 연세대에서 영문학과와 신학과를 졸업했다.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석사(Th.M.)와 목회학석사(M.Div.)학위를 받았으며 멕코믹(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목사안수는 2004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 서노회에서 받았다. 2005년 1월 캐나다 토론토영락교회 부목사를 역임한 후 2006년 11월 도미했다. 도미 후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 부목사를 역임했고 2009년 11월 뉴저지연합장로교회 동사 목사를 거쳐 2010년 1월 담임목사가 되었다. 좋아하는 찬송은 “주 음성 외에는~”(500장)이며 성경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1:8)이다. 가족으로 부인 박진아 사모와의 사이에 딸 예란(9)과 아들 예준(5)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27 Bay Ave.,
Bloomfield, NJ 07003. www.kupcnj.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저지연합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