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이 던진 눈에 맞았던 40대 버지니아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매나세스 거주자인 남성은 27일 레익 릿지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23세 청년이 겨냥해 던진 눈에 맞았다. 이로 인해 시비가 붙어 남성이 박스를 자르는 칼로 청년의 목에 상처를 냈다. 중상을 당한 청년은 인근 병원으로 달려가 치료를 받았으며 한때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회복 중이다. 남성은 악의적인 상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보석은 허락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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