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창립 35주년,말씀과 전교인 제자 양육 성장
“올해 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전과 새역사를 창조하는 사역에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서니베일에 있는 대성장로교회의 한태진 담임 목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성가족 사랑축제와 기념 부흥회,교회 역사책 발간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계획에 따라 35주년 기념 부흥회는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까지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열 예정이다. 대성가족 사랑축제는 8월 7일(일)에 열린다. 그리고 3월부터 5월사이에는 골프와 댄스교실을 통한 문화 선교와 전도를 계획하고 있다.
대성교회는 하나님 말씀중심의 교회이다. 그래서 매주일 예배전에 전교인 성경공부를 실시하고 있다. 성경공부는 주일학교,유스,영어권, 한국어 모든 회중이 같은 교재을 사용하여 말씀으로 하나가 된다. 이야기식 성경공부(narrative bible small group study)라고 부르는 이방법을 통해 전체회중이 하나가 되며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말씀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 세대차이도 극복하고 있다.
1976년 산호세지역에 창립된 대성장로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성장해 가는 교회이다. 미국장로교단 (Presbyterian Church USA) 소속의 대성장로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어린이와 어른, 한국어와 영어권 모든 성도가 주안에서 하나되기를 소망하는 평신도 사역 중심의 교회이다. 이 교회는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과 전교인 제자양육으로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는 교회이다. 한태진 담임 목사는 “산호세 지역 전도와 세계를 가슴에 품고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사명감당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과 전 세계, 하나님 나라의 주역이 될 자녀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양육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대성교회의 비전은 이 땅의 온 교회와 모든 사람들이 생명과 진리인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가는 것애 두고있다. 대성장로교회는 이러한 비전실현을 위해 하나님 말씀중심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 사역중심의 교회,성령중심의 교회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거룩한 꿈을 이루어가기위해 기도하며 힘쓰고 있다.
<손수락 기자>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 역사창조에 초점을 두겠다는 한태진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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