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토) 새크라멘토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는 초당 식당에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새크라멘토 회원들과 북가주 6.25 참전 유공자회 지회 유재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 이하전 광복회 의장 등 26명이 모여 신임회장의 앞날을 축하해 주었다.
이성호 신임회장은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 세째도 화합이라며 서로 협력하여 좋은 친목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박수현 한인회 부회장은 축하인사에서 "작은 우리나라가 세계 위에 우뚝 선것은 당신들의 희생 덕"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나라의 발전에 유공자회가 앞장서 주시기를 기원했다.
새크라멘토 국가 유공자회에는 박형근, 안승화, 장기호 등 3명의 신입 회원이 등록을 했으며 북가주 지회에서 준비한 회원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날 깅용복 회장에게 정부의 정식 인가 후에 나온 새크라멘토 6.25참전 유공자회 분회장 임명장을 전달됐다. 임기가 오는 2012년 3월 까지로 되어있어 현재 회장인 이성호씨의 임기와 겹치는 부분이 생겨 새크라멘토 분회와 북가주 지회간의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었으나 새크라멘토 정관 확인 등을 거쳐 수정 하기로 합의했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이 취임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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