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가 ‘2011년 신년하례 및 장학금 수여식’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 자녀 및 종업원 중 7명을 선정, 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하는 한편 토니 애나야 코카콜라 부사장을 초청,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료세와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음료세는 의회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준 및 발효되면 상인들의 사업비용과 식음료품비의 상승이 불가피, 소상인들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앞으로 3,000여 한인업주의 의견을 모아 반대 서한을 당국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종식(뒷줄 왼쪽에서 두번째)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장학생들과 투스칸 밀크, J&J, 프리토레이, 코카콜라 등 후원업체 관계자들과 장학금 전달을 축하하고 있다. ▲장학생 명단: 사라 봉(스미스 칼리지), 정지혜(NYU), 장승원(SUNY 스토니브룩), 모니카 최(아델피대), 제임스 전(카네기멜론대), 마이클 전(브랜디스대), 폴라 산체스(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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