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가정상담소, 2·3세 전문직 주축 ‘준이사회’출범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한인 2세와 3세 전문직 종사자를 주축으로 구성한 ‘준이사회(Associate Board)’를 25일 공식 출범시켰다.
상담소는 “준이사회 출범은 기존세대와 더불어 차세대 한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는 상담소의 미션을 차세대 지도자와 함께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이사회 출범을 위해 상담소는 이미 지난해부터 지원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법조계와 금
융계에서부터 엔지니어와 컨설팅,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 및 한인 입양아에 이르는 고른 분야에서 준 이사진을 선출했다고 덧붙였다.
25일 준이사회 출범 모임에는 상담소 성지연 이사장과 이균 이사, 산도르 허 이사 및 윤정숙 소장이 참석해 상담소의 사명과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앞으로 준이사회 운영 방식 등을 논의했다. 상담소는 앞으로도 1.5세를 비롯, 2세와 3세 한인들의 준이사회 참여와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며 관심 있는 한인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 ▲e-메일 문의:gkang15@gmail.com(담당자 지나 강 준이사)
25일 출범한 뉴욕가정상담소 준이사회 초대 이사진 및 상담소 관계자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윤정숙 소장, 지나 강, 소미 리, 모니카 현, 자넷 노, 이수경, 브라이언 고, 영 임, 크리스 핸슨, 제시카 신, 성지연 이사장. <사진제공=뉴욕가정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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