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모리스 카운티 소재 분톤 지역에서 경찰이 눈에 찍힌 발자국을 추적해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분톤 경찰국은 지난 18일 오전 잠겨 있지 않은 차량 2대에서 600달러 상당의 CD와 물건 및 현금을 훔친 용의자를 눈길 위에 남겨진 발자국을 추적해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올해 18세의 조셉 스코필드로 경찰은 피해 차량이 세워진 인근 도로 위에 찍힌 운동화 자국을 경찰견과 함께 뒤따라간 결과, 스코필드의 집에 이르게 돼 체포까지 이뤄졌다. 체포 후 절도죄가 부과된 스코필드는 현재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고 모리스카운티 감옥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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