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출신의 로버트 싱거 주상원의원은 25일 아동 및 경관 살해범과 테러범에 대한 사형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관련법 추진은 최근 임무 수행도중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레이크우드 지역 크리스토퍼 마틀로즈 경관을 포함, 올해 총 10명의 뉴저지 경관이 임무 수행도중 사망한 것을 계기로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취지를 담은 것이다. 싱거 의원은 “사형제도가 시행되더라도 희생자의 죽음을 돌이킬 수 없음을 알지만 때로는 징 역형만으로는 처벌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며 “유가족을 위한 범인의 유일한 처벌은 사형”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는 2007년 12월 존 코자인 주지사가 사형 제도를 폐지시킨 바 있으며 지난 44년 동안 사형제도가 집행된 경우는 한 차례도 없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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