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한다”
▶ 3D로 제작, 컴퓨터 그래픽 압권
‘해리포터’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가 19일 미 전국에서 개봉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작가 J.K. 롤링) 시리즈를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2001년 개봉한 이례 세계에서 약 55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해리포터’ 원작도 세계 67개 언어, 200여개 나라에 총 4억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이번 작품은 7번째로 영화화돼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이미 한국에서는 16일(현지시간각) 개봉,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7편은 연속되는 사건과 선과악 운명의 대결, 마법학교 폭발, 다양한 마법 등 풍성한 볼거리가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돼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컴퓨터 그래픽 영상이 영화에 볼거리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내용으로는 마법학교 덤블도어 교장이 죽고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한 후,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하지만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다.
이번 작품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판이자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첫 번째 이야기답게 위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끌고 들어간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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