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학(CUNY)이 2012년에 맨하탄 웨스트사이드에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추가 신설한다.
새로 개교하는 대학의 이름은 ‘뉴 커뮤니티 칼리지(New Community College)’로 CUNY는 지난주 인디애나 퍼듀대학 심리학 교수 겸 학장을 역임한 스콧 이븐벡 박사를 초대 총장으로 영입했다. CUNY는 ‘뉴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장기불황 속에 새로운 직업기술 교육의 중심에 서며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2년제 준학사학위 과정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본보기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퍼듀대학에서 38년간 재직하며 교육행정분야에서도 전문 경험이 풍부한 이븐벡 초대 총장은 재학생의 학업성취도 및 졸업률을 향상시킬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2012년 가을학기 개교까지 교직원 채용과 주정부 인가 승인 등의 모든 사전준비를 총괄 지휘하게 된다. ‘뉴 커뮤니티 칼리지’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뉴욕 카네디 코퍼레이션의 기금 지원을 받아 존 제이 칼리지의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캠퍼스에 함께 자리하게 되며 2012년 여름부터 등록신청을 접수받는다. CUNY는 현재 산하에 6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두고 있으며 등록생 규모는 8만5,000여명으로 지난 10년간 40%의 등록률 증가를 보여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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