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교육국의 ‘2010 서머 리딩 프로그램(Summer Reading Program)’이 이달 말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퀸즈를 포함한 주내 각 지역 공립도서관에서 무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등록해 방학동안 원하는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익히는 동시에 방학동안 보충한 읽기 실력을 기반으로 개학 후에는 학업성취도 향상을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주제는 우량도서를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뉴욕의 역사와 다양성, 문화 등을 신나게 체험하라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는 ‘첨벙대기(Make a Splash)’, 청소년은 ‘파도일기(Make Waves)’로 선정됐다.
프로그램 등록은 가까운 지역도서관 어디서든 가능하며 무료다. 도서관 카드가 없는 학생들은 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등록생들은 독서지도 이외에도 동화 구연, 근거리 현장체험, 미술·공작, 놀이게임 등 재미난 실내외 활동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방학동안 꾸준히 독서생활을 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개학 후 학업성취도가 크게 향상되는 긍정적 효과를 얻는 것으로 각종 연구결과가 입증하고 있는 만큼 방학 동안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자녀들이 지역도서관을 찾도록 부모들의 가정지도도 요구되고 있다.
▲www.SummerReadingNYS.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