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천주교회 한국학교(교장 이 안나마리)주최 ‘제6회 미동북부지역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뉴저지 데마레스트 중학교 6학년 이강산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퀸즈 한인성당에서 5~1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이군은 한인학생 16명이 참가자 가운데 ‘두 가지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작가와 기타리스트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당찬 꿈을 조리 있게 발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군은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실감이 안 난다”며 “열심히 노력해 꼭 꿈을 이룰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안나마리 퀸즈한인천주교회 한국학교 교장은 “한인학생들이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꿈을 형성케 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13명이 참가한 지난 대회보다 올해는 참가인원도 늘고 한국어 수준도 훨씬 좋아져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군은 주최 측의 지원으로 7월23일 워싱턴 시애틀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동북부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희은 기자>
▲수상자명단: 대상 이강산(12, 성김대건 한국학교), 금상 윤선주(10, 뉴욕한국학교), 은상 김소연(14, 아콜라한국문화학교), 동상 이강수(14,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 이지원(12, 뉴져지한국학교), 장려상 추연우(11, 사랑한국학교), 김나영(12, 푸른겨레학교), 조지혜(13, 사랑한국학교)
24일 열린 ‘제6회 미동북부지역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참가 학생들이 시상식후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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