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영실씨가 ‘가을 도예전시 판매전(Pots on the Deck·POD)’을 연다.
오는 21일(토), 22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 훼어팩스 소재 김씨 자택에서 열릴 전시회에서는 김씨 외에 달린 츠카모토, 라라 비이어, 진 뷰드리, 라라 바이어 등 4명의 작가가 생활 자기와 주얼리, 모자이크 공예품, 섬유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김씨의 작품은 머그 컵과 찻잔, 주전자, 접시, 대접, 뷔페 접시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자기가 대부분이며 가격대도 6~250달러선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생활자기들은 고온에서 구워내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넣어 요리해도 안전하다
김영실 씨는 “평소에는 장식장에 전시작품으로, 가족모임 등 에서는 꺼내 쓸 수 있는 생활자기가 주를 이룬다”며 “연말 연시 선물로도 적합한 실용자기와 도예작품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씨는 노스캐롤라이나 펜랜드 공예학교, DC 코코란 예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장소 2823 Maple Lane,
Fairfax, VA.
문의 (703)698-073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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