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무·부채춤·북춤 공연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는 오는 31일 LA시 공원 관리국 주최로 노스리지팍에서 열리는 제25회 레크리에이션 페스티벌(Salute to Recreation Festival)에서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매년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형 행사로 세계 각국의 민속무용, 재즈, 라틴 음악 등은 물론 각종 토산품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동물들, 국제 음식 코너, 치어리더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무용 프로그램은 3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인터내셔널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로도 공연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의 단원 30여명이 검무, 어우동, 부채춤(사진), 새타령, 북소리, 장구춤, 사물놀이, 삼고무, 창작 무용인 하나 북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한다. 입장료는 무료.
노스리지팍 주소는 10058 Reseda Blvd. Northridge 문의 (818)99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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