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돼야‘명차의 반열’에
스피드를 좋아하는 자동차 매니아라면 날렵하게 빠진 스포츠카와 그 옆을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미녀 모델을 떠올릴 것이다. 이번 ‘2008 북미국제오토쇼’에서도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고성능 퍼포먼스는 물론 최고의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드림카’로 꼽히는 브랜드들이 멋진 차량과 함께 이를 더욱 부각시키는 미녀 모델들을 동원해 오토쇼가 열린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각 자동차 메이커들이 선보인 멋진 차량과 시원한 모델들의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스마트 ‘포투’
깜찍한 디자인과 주차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는 장점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스마트의 ‘포투’(fortwo).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
“뒷모습도 끝내줘요” 페라리의 가장 정열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고객을 타겟으로 F1차량의 기술을 도입해 제작된 2인승 쿠페 ‘430 스쿠데리아’.
페라리 F430 스파이더
최고급 럭서리카의 대명사 페라리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 컨셉카 ‘F430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램보기니 무르치엘라고 LP640
스포츠카의 자존심 램보기니는 블루 컬러와 걸윙도어가 돋보이는 ‘무르치엘라고 LP640’을 공개했다.
150만달러짜리 마이바흐 62 S
“저와 샴페인 한잔 하실래요?” 이번 오토쇼에 출품된 차량 중 가장 비싼 150만달러짜리 ‘마이바흐 62S 랜도렛’.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오픈카로 선택받은 자만이 탈 수 있다는 차량.
디트로이트 -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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