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의 미국 국적의 한 노인이 인생 말년에 콜롬비아에서 젊은 배우자를 구하면서 바람을 피우지 않으면 500만달러를 유산으로 남겨주겠다는 신문광고를 냈다. 이 노인은 미인들의 고장으로 유명한 콜롬비아 바예 델 카우카주의 주도 칼리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엘 파이스’ 18일 일요판 광고에서 “신장 160cm 이상에 3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젊은 여성과 결혼을 희망한다. 결혼 후에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면 500만달러의 유산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 노인은 “일단 결혼한 후에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워서는 안 되며 만약 이 조건을 어기면 일전 한 푼도 유산으로 남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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