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타인의 신분 정보를 도용해 보석 도매업체 건물의 출입증을 만들어 보석 등을 훔쳐온 2명의 한인이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터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김모(28)씨와 홍모(19)군등 2명을 신분도용 및 상습 절도 등 14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여러명의 소셜번호와 운전면허번호 등을 도용해 터스틴 소재 보석도매업체 건물의 출입카드를 만들어 수시로 건물에 들어가 보석과 집기류 등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다. 이들은 건물 내 남아있는 지문과 DNA를 분석한 경찰에 꼬리를 잡혔다. 이들에게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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