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장기 근속자, 위장한 경관과 채팅하다 덜미
킹 카운티 놈 말렝 검사장 선거자금 횡령혐의도
킹 카운티 검찰국에서 장기간 근무했던 54세의 전 직원이 소녀와 성 관계를 가지려는 목적으로 인터넷 채팅을 한 혐의를 시인, 법정 구속됐다.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래리 코리건은 2급 어린이 강간시도와 불순한 의도를 갖고 어린이와 교신한 혐의 등을 인정했다.
코리건은 지난해 12월 체포된 이후 일단 보석금 없이 풀려났으나 20일 청문회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수갑이 채워져 즉시 수감됐으며 선고재판은 5월4일로 잡혔다.
존 울프 변호사는 코리건이 실수를 했다며 그가 다시 사회로 돌아와 재활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있고 그의 가족도 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있다고 말했다.
코리건은 인터넷을 통해 13세 소녀 ‘제니’로 위장한 경찰과 채팅을 한 뒤 약속 장소인 캐피털 힐의 한 비디오가게에 나왔다가 체포됐다. 그는 제니에게 이메일을 통해 중년남자를 좋아하느냐면서 포르노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앞서 그는 캔자스주의 14세 소녀와 채팅을 했다고 떠벌려 경찰의 정보망에 잡혔는데 이 소녀 또한 위장 경찰관이었다.
주 법무부는 코리건이 킹 카운티 검찰국 직원이었기 때문에 이해상충을 고려, 이 케이스를 스노호미시 카운티 검찰국에 배정했다. 검찰은 코리건에게 2년6개월을 구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반면 울프 변호사는 2년 이하를 요청했다.
코리건은 이외에도 킹 카운티 놈 말렝 검사장의 선거운동본부에서 회계를 맡았을 당시 횡령혐의도 받고있다. 말렝의 한 측근은 사설 조사팀이 코리건의 업무기록을 검토하고있다면서 다음주중 관련 기록 등을 시애틀 경찰국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