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백윤기 초대전이 12월1일부터 9일까지 앤드류 샤이어 갤러리에서 열린다. 청동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백윤기씨는 일상의 편안한 풍경 속에 사람의 따스한 정감을 담아내는 중견작가로 인체의 세밀한 묘사와 배경을 통해 소외되고 지친 모습들의 메시지를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첫 만남’ ‘늦은 오후’ ‘새내기’ 등 35점의 브론즈 작품을 선보인다. 강원대 미술교육과와 이 대학원을 나온 백씨는 1985년과 86년 중앙미술대전에서 입상했고 1992년 강원미술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7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해외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일 오후 6시. 앤드류 샤이어 갤러리. 주소와 전화번호는 3850 Wilshire Blvd. #107 LA, CA 90010 (213)38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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